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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에서는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도정 전략사업의 일환으로 관광분야에 6개 시군(통영·거제시, 창녕·고성·남해·합천군) 6개 사업 추진을 위하여 2013년부터 2018년(6년간) 6134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도는 지난 8월 21일 도정회의실에서 18개 시군 부단체장 및 경남발전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경남개발공사, 대학교수,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관·민 합동기구로 구성된 경남 미래 50년 추진단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지역별 특화사업을 중심으로 시군별 특성에 맞는 미래성장동력산업을 발굴하여 관광분야의 6개 사업을 선정, 발표하였다.[caption id="attachment_39371" align="aligncenter" width="630"] 지난 5월 2일 홍준표 지사가 거제시 장목관광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듣고 있다.[/caption]도는 관광분야 시군별 주요사업으로서 통영시는 섬을 테마로 테마관광 휴양섬 개발에 400억 원을 투입 봉도, 납도 등 6개 유·무인도를 테마별로 개발하고, 거제시는 장목관광단지 정상화로서 3110억 원 투자규모의 민간사업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현재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에 있으며 다양한 사업계획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또, 창녕군은 낙동강 창녕워터플렉스 조성사업으로 270억 원을 투입 남지읍 일원 둔치에 강수영장, 수상레저시설 등을 설치하여 관광객 유치로 지역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며, 고성군은 체험·체류형 관광휴양지 조성으로 764억 원을 투입 당항포 수련원 건립, 고성읍 일원 생명환경휴양지 조성, 고성읍 내추럴힐링캠프 조성, 경남 고성공룡어린이타운 조성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남해군은 국제관광 휴양지 조성을 위하여 686억 원을 투입 이충무공 순국공원, 남해다이어트 보물섬 조성 등 3개 사업을 추진계획이며, 합천군은 황강변 녹색선도공간 조성으로 404억 원을 투입 황강변에 관광 인프라를 조성 미래성장 동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경남도 최낙영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 문화관광 산업이 경남 미래 50년을 견인할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역량을 결집하고 비젼을 구체화하여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13.11.04.경남도는 ‘경남 미래 50년 전략’의 하나로 서부권의 중추도시인 진주를 부흥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의 기반을 마련하여 그동안 낙후된 서부경남 발전을 선도해 나가기로 했다.진주부흥 프로젝트에는 ▲ 미래지향적인 초전신도심 개발로 주변지역 파급효과 극대화 ▲ 체계적인 서부청사 건립 추진으로 서부경남 발전의 중심축 육성 ▲ 항공우주산업의 핵심거점 선점을 위한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특성화된 지역전략산업 발전 견인 등 4개 추진전략을 선정하여 추진한다. 이에 따라 초전신도심 개발은 주변 도심화로 농업기술원 부지로 적당하지 않은 진주시 초전동 일원 40여 만 제곱미터를 ‘진주의 강남’으로 조성한다.이를 위해 경남도, 진주시, 경남개발공사가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기존의 단순한 택지개발 방식을 벗어나 신도심 자체의 발전뿐 아니라 주변 지역발전의 파급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개발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농업기술원을 진주시 외곽의 자연조건이 적합한 지역으로 이전하여 미래 첨단농업 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경남도청 서부청사 건립은 도청의 일부 기능을 서부경남의 중심지인 진주지역에 이전시켜 서부경남 발전의 중심축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신성장 동력산업을 전략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며, 다만, 청사 신축은 장기간 소요(약 3년 6월 이상)됨에 따라 지역민 신뢰 구축을 위해 임시청사 활용 등 조기 개청 방안도 함께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지역 기간산업인 항공우주산업은 지역의 우월적인 입지조건을 활용하여 경남의 핵심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으로,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여 생산거점을 확대하고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의 지속적인 강화 및 항공레저 인프라를 구축한다.올 연말 기반조성을 마치고 내년 말까지 11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하는 경남진주 혁신도시는 지역 핵심 연관산업과 연계하여 상생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활성화하며, 국방기술품질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등을 통해 항공산업, 첨단세라믹 소재산업 등 지역 핵심 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축해 나간다.경남도 관계자는 “진주부흥 프로젝트가 진주시 발전과 서부경남 발전을 견인하고, 지역민의 행정지원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사회통합을 유도하여 미래 경남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3.10.15.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지난 9일 경상남도인재개발원에서 교육생을 대상으로 ‘경남의 미래 50년 비전’을 주제로한 특강을 했다. 이 강의에서 홍 지사는 기계와 조선 등 기존 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성장동력 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수립한 항공산업과 나노융합산업, 그리고 진주 부흥 프로젝트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홍 지사는 지난 7월에도 같은 주제로 부산대 양산캠퍼스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벌인 바 있다. 그리고 지난 8월 21일 경남의 새로운 50년을 이끌어나갈 콘트롤타워인 ‘경남 미래 50년 추진단’ 발대식이 있었다. 이는 경남의 정책이 큰 흐름을 갖고 향후 50년의 굵직한 선을 긋게 된 본격적인 전기가 됐다.[caption id="attachment_33640" align="aligncenter" width="630"] 지난달 6일 도청 도지사집무실에서 하성용KAI대표이사(왼쪽)와 이원로 인제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대학생 취업확대 MOU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caption]추진단은 윤한홍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도청의 실국장, 18개 시군단체장으로 구성된 총괄추진팀 아래에 신성장동력분과와 기반시설분과, 신산업개발분과 등 3개 분과를 설치해 미래 50년의 밑그림을 그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추진단은 오는 12월까지 구체적은 전략을 마련해 ‘미래 50년 비전’을 도민에게 제시키로 했다. 비전 중에서 눈에 띄는 굵직한 정책을 살펴본다.◇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유망산업경남도가 지난 6월부터 밑그림을 그려온 역점 육성 대상인 성장동력산업은 크게 항공우주산업과 첨단나노융합산업, 해양플랜트산업, 그리고 항노화산업으로 구분할 수 있다. 경남도는 이러한 신성장동력산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지난 3일부터 정구창 경제통산본부장을 총괄단장으로 한 나노융합·해양플랜트·항공산단지원단의 3개 실무단 및 자문위원으로 산·학·연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된 ‘창조산단유치TF’팀을 구성·운용하고 있다.① 항공우주산업 = 경남도는 항공산업의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항공산업 인프라와 중소항공업체의 부품 국산화, 연구개발(R&D)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항공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 경남도는 진주와 사천 지역에 436만 ㎡(132만 평)에 이르는 단지를 2018년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정부에 단지 지정을 건의해놓은 상태다. 이는 여당인 새누리당에서도 항공산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기에 당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이외에 고성 에어파크 조성 계획과 합천 경항공기 이착륙장을 설치 계획도 항공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이다.또 중소항공업체의 부품 국산화와 R&D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천시에 항공부품 R&D 및 인증센터 건립과 광역경제 선도사업 R&D를 추진하고 있는 사례를 들 수 있다.경남도는 이에 덧붙여 항공부품 수출지원단 운영과 현장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도 함께 내놓고 있다. 지난달 6일 경남도가 항공우주분야 맞춤형 교육을 위해 KAI(한국항공우주산업)과 인제대를 연결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는 의지의 표출이라 할 수 있다. 이로써 항공우주산업의 맞춤형 교육과정(KAI트랙)에 도내 경상대와 창원대, 경남대와 함께 4개 대학이 참여하게 됐다.② 첨단나노융합산업 = 경남도는 밀양시 부북면 일원에 342만 6000㎡에 나노융합 기업체와 연구·교육기관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경남도와 밀양시는 ‘경남 나노융합산업단지 육성지원단’을 발족시키기도 했다. 지원단은 도지사의 정책 자문기구로서 나노융합산업 관련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주요 사항에 대해선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지난 5월엔 국회에서 조해진 국회의원과 밀양시의 주최로 ‘창조경제와 나노융합산업의 미래’란 국회 정책포럼이 개최돼 나노융합산업의 인프라 구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했다.③ 해양플랜트산업 = 경남도는 오는 2020년까지 거제시 사등면 사곡만 일원에 381만㎡의 해양플랜트 생산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단지에는 해양플랜트산업뿐만 아니라 첨단조선, 신재생에너지, 지능형로봇, 그리고 철도 물류 등의 산업을 함께 유치하게 된다.해양플랜트산업은 거제뿐만 아니라 하동군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내에서도 추진하고 있다. 이곳에선 폭발·화재시험이나 기술개발을 위한 시설로 2020년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④ 항노화산업 = 경남도가 추진하는 항노화산업은 총 4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경남도가 ‘항노화’를 신성장산업으로 선정해 추진하게 된 배경에는 향후 세계적인 고령화 현상으로 연 8.9%라는 산업의 성장 전망이 있다.이 사업은 한방과 양방 두 가지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한방의 경우 현재 세계전통의약엑스포가 진행되고 있는 산청, 그리고 함양과 거창에서 이루어지고 양방은 양산에서 관련 산업 육성계획이 진행되고 있다.먼저 산청은 산청읍과 금서면 일원에 엑스포를 연계한 한방힐링타운을 조성했고 앞으로 2019년까지 한방의료복지센터와 약초밸리, 약초재배시험장을 조성하게된다.그리고 함양에선 대봉산 산림건강휴양산업으로 산삼휴양밸리와 치유의 숲, 환경치유센터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청과 마찬가지로 산약초밸리를 조성한다는 계획도 있다.거창은 항노화힐링랜드를 조성하는데 여기엔 항노화타운, 온천타운, 음식타운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위 세 곳과는 달리 양산은 양방을 기반으로 한 항노화산업이 진행된다. 경남도는 이를 위해 2018년까지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에 항노화 산학융복합 R&D센터를 건립키로 했다. 센터가 완공되면 이곳에 항노화산업지원센터 경남지원이 설립하고 항노화의료특화지역으로 지정받겠다는 계획이다.신성장동력산업으로서의 위 4개 분야 외에도 경남도가 제시한 미래 50년 비전에 포함된 나머지 사업도 경남도와 각 시군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올 하반기 유망기업 집중 유치활동경남도는 경남의 미래 50년을 이끌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을 확충하고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유망기업 133개 업체를 가려내 도내 산업단지에 유치하는 활동을 본격화했다. 여기엔 홍준표 지사도 해당 기업 CEO를 대상으로 서한문을 보내는 등 한몫 거들고 있다.도내 산업단지로 유치하고자 하는 대상이 되는 기업 133개는 주로 △ 기계, 자동차 등 경남의 비교 우위산업 △ 항공, 나노, 해양 플랜트 분야 미래 신성장 동력 영위 기업 △ 수도권 소재 상시고용 300인 이상 상장기업 △ 투자상담회 참석 투자의향기업 △ 대규모 고용창출이 가능한 대기업 △ 향토출신 기업 등이다.경남도는 이러한 기업들을 진주사봉산단과 창녕대합산단, 하동갈사산단 등 14곳 산단에 기업의 특성과 지리적 여건에 맞춰 유치한다는 계획인데 입주희망 기업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이러한 산업단지를 권역별로 보면, 서북부와 동북부는 내륙성장 촉진권으로, 서부와 동부는 성장핵심도시권, 서남부와 동남부는 해양성장촉진권으로 나눠 형성되어 있다.경남도가 유망기업을 유치하려는 산업단지 14곳은 다음과 같다.△ 창원일반산업단지 △ 창원(부품)외국인 투자지역 △ 진주(사봉)일반산업단지 △ 축동구호농공단지 △ 향촌삽재농공단지 △ 나전일반산업단지 △ 용전일반산업단지 △ 미전농공단지 △ 함안일반산업단지 △ 우거일반산업단지 △ 장암농공단지 △ 대합일반산업단지 △ 갈사만조선산업단지 △ 거창일반산업단지 등이다.
13.09.11.홍준표 경남도지사는 9월 9일 오전 10시부터 경상남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중견리더과정 등 교육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경남 미래 50년 비전’을 주제로 1시간 동안 특강을 실시하였다.이 날 특강에서 홍준표 도지사는 “미래 50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남도의 재정을 건전화하는 것이 급선무”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2017년까지 도의 채무를 50% 감축하는 채무관리 5개년 대책을 수립하였다”고 밝히며, 기존 산업의 고도화와 신성장동력 창출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6월 수립ㆍ발표한 항공산업, 나노융합산업, 진주 부흥 프로젝트 등 도내 시ㆍ군별 36건의 구체화 전략 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였다.특강을 수강한 교육생 A씨는 “지금까지 언론을 통해서 도정시책 등을 접할 수 있었는데 직접 도지사님의 특강을 듣고 보니 실감이 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한편, 경남도 인재개발원에서는 올해부터 도 간부공무원들을 매월 특강 강사로 초빙하여 교육생들에게 도의 주요 시책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도내 공무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음에 따라 앞으로도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13.09.07.경남의 새로운 50년 성장동력산업 육성을 선도해 나갈 컨트롤 타워인 ‘경남 미래 50년 추진단’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경남도는 21일 오전 10시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홍준표 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미래 50년 추진단’ 발대식을 열고, 이어 윤한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추진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홍준표 도지사는 발대식에서 “현 세대와 미래 50년 세대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지 않으면 미국의 최대산업도시인 디트로이트시의 파산사태와 같은 전철을 밟을 수도 있다”며 “미래 50년 성장동력산업의 육성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홍 지사는 또 “시군에서도 부시장·부군수가 중심이 되어 시·군 자체적으로 50년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이며, 8월 26일부터 실시하는 시·군 순방은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청취를 통해 미래 50년 전략사업의 산업지도를 설계하는데 알맹이를 채우고, 지원방안을 찾는데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윤한홍 행정부지사가 주재한 전체회의에서는 36개 전략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기 선정된 36개 사업 이외에 사업 추가지정, 중앙부처 설득과 국가계획반영, 국비확보와 민간투자를 이끌어 내는 것을 선결과제로 꼽았다.한편, ‘경남 미래 50년 추진단’은 윤한홍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도청 실·국장과 18개 시·군 부단체장으로 구성된 총괄추진팀 아래에 신성장동력분과와 기반시설분과, 신산업개발분과 등 3개 분과를 설치하고, 경남발전연구원장,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경상대학교 공과대학장 김영 교수,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사)한국차세대 IT 융복합산업협회 박병철 회장이 자문관을 맡는다.3개 분과팀에는 도 및 시·군 과장, 경남발전연구원, 경남 TP의 박사급 연구원, 민간연구소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50년 미래 산업지도를 설계하고 추진기반을 다지는 실무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추진단은 21일부터 올해 말까지 운영되며, 매월 전체 회의 개최를 통해 윤한홍 행정부지사가 직접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구체화 전략을 마련하여 12월 중에 경남 미래 50년 비전을 도민들에게 제시한다.경남도는 지난 6월 초부터 도내 시·군과 함께 역점적으로 육성해야 할 미래 50년 성장동력산업의 밑그림을 그려 왔으며, 차세대 유망산업인 항공우주산업과 첨단나노융합산업, 해양플랜트산업, 항노화 산업을 성장동맥으로 삼고 도내 18개 시·군이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36개 전략사업을 선정했다.
13.08.21.